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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새로운길을 열다. 인천공항 영종도 MICE산업과 허브공항 덧글 0 | 조회 320 | 2018-07-28 1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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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싱가폴, 홍콩등의 선진국가들의 경쟁력은 마이스산업이다 
마이스산업이란 회의, 기업의 보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전시를 말한다.

어느 라스베가스 공연장에서 3대 시상식인 빌버드 차트시상식이 있었다 수많은 관람객으로 주변 호텔은 다 차고 관람후 그들은 관광객이 되어 라스베가스  이런저런 볼거리 할거리 먹을거리들을 누릴 수 있게 변신해 카지노만으로 오랜 수입이던것에서 변신해 공연과 컨벤션으로 지난해 660만명이 왔고 124억의 수입과 8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항의 성공뒤에는 편리성으로 이동공간이 짧은 것이 핵심이다.
프랑크프르트는 라스베가스에 비해 이동수단을 변화시켰다  도시와국가로 마이스산업으로  경제의 중심이 되기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아랍문화와 전통의상패션쇼를 개최했는데 5만의 세계의 패션디자이너가 방문했고  행사다음날 인사동 골목에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로 붐볐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판매했다. 그들은 관람일외에 2,3일을 더 연장해 관광객으로 머물다가는것이다.
최근 10년 사이 해외관광객수 중 단체관광 대신 박람회관람이 많아진 것이다.
MICE관광객은 질적으로  높은것이 체류는 길고 많은 비용이 기업이 부담하기 때문에 개인의 지출부담이 적다. 또한 행사주체자들의 이익도 높고 호텔, 레스토랑의 수입도 높아 2017  1조5천억달러임을 주시하면 이 시장이 얼마나 큰 시장이될 것인지를 주목해야 한다

인천공항인 영종도가 바로 이 마이스산업의 미래가 될것임을 간과할 수 없다
미 중 일의 수많은 외자유치로 수많은 복합리조트들이 생겼고 계속 진행 중이다.

싱가폴이 마이스산업의 관광국가이다. 정부 주도하에 잘 정비된 도시풍경으로 다시 찾고싶은 여행지로 꼽는다. 국토가 서울 1.2배밖에 안되지만 관광객수입은  우리보다 높다. 주목할만한 유적,문화재는 없지만  상당수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MICE산업 관광객이  주관광산업이다.
사실 싱가폴도 2005년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관광해외자본유치로 두개의 복합리조트를  세워서 마이스산업으로 새로운 활력을 가져왔다
2010년  한 복합리조트는  독특한 외관과 실외수영장, 호델, 쇼핑센터.레스토랑 등과 각종 흥미를 주는 놀이시설,오락시설, 서비스로 단순한 리조트가 아닌 또다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는데 컨벤션센타는 축구장 16배 12만m2로 전시,회의시설로는 싱가폴의 아이콘이 됐다

얼마전 세계면세품관람회에서 관련 새상품을 전시했는데 그전엔 칸에서 열렿던 행사였다. 행사장 선택에는 컨벤션의 규모, 시설 포함 보다 다양한 편의시설 즉 볼거리 놀거리 쇼핑 먹을거리 등이 중요하다.

대부분 MICE행사는 많은 인원의 참가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게 관건인데 참가자는 곧 관광객이 되어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게 야경, 밤문화 등의 야간볼거리라든지로 1박 더하게 유도하며 컨벤션과 공항과의 거리 또한 짧은 것도 중요함을 인지한 싱가폴은 레스토랑 호텔 시설 등과 도시의 매력을 살려 MICE산업을 하는 싱가폴과는 달리 독일은  MICE산업 자체가 도시의 경쟁력이다.

100년이상의 박람회을 유지한 프랑크푸르트는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대규모로 제품을 구입하려 찾아오는 바이어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계, 약품등의 비용도 높고 제품을 알릴 기회도 높다. 프랑크푸르트가 관광자원은 부족하지만 70%가 MICE산업 관광객이다. 

하이델베르크 또한 박람회의 시작으로 유럽경제의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행사 주최자의 공기업 인프라는 행사를 잘 할 수 있게 돕는 단체들의 활성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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